Project Dialogue Vol 1 <Dream Dust>

Survey 당신이 버린 꿈 (2008~2012, 2017)

“The Dream You Abandoned”

 

당신은 어떤 꿈을 포기했나요?

What dream have you let go of?

5. 3-2 내가 포기한 꿈은 정말로 내가 하고 싶었던 꿈이었다. 어쩌면 나는 겁이 많이 났던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나도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 오늘은 여전히 오늘인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다. 청춘은 청춘인가? 말하는 것의 의미는 진실인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꿈을 꾸지 않는 것..
5. 3 -무용수가 되는 게 소원이었어요. 지금도 가끔 집에서 노래를 틀고 혼자 춤을 추다가 갑자기 슬퍼질 때가 있어요. 지금은 다른 꿈을 꾸지만 그 꿈이 그리울 때가 많아요. -평범한 삶. -세상적인 사람이 되는 것. -라디오 피디가 되는 꿈을 포기했다. 그때는 어려서 내가 할 수 있을지 몰랐지만 지금은 생각해보면 왜 해보지도 않고 포기했는지 너무 안타깝다. 지금은 회계사 공부 중..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 생각보다 내가 작은 사람이란 걸 깨닫고 난 뒤 포기 -스무 살 나의 꿈은, 아니 나의 작은 소망은 독립영화 촬영장에서 스텝을 하는 것이었다. 욕심을 더 내자면 김기덕 감독의 비주류 영화..이것도 꿈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인간이 되길 포기했다. 공부 잘하는 것을 포기했다. -노래를 하는 것은 나에게 행복한 일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이후 친한 친구의 배신으로 노래를 부르는 행위는 다른 이들에 의해 꼴불견이 되어 버렸다. 나는 남의 시선이 두려워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 아무 의미도 없는 나만의 꿈 -항상 착하게 살라고 들었는데 착하면 더 손해다 미움 받고 싶지 않았는데 이젠 순수하게 될 수가 없어 슬프다. 그래도 내 마음을 알아줄 사람이 있겠지.. 착한 딸.. -초능력자가 되는 것.. 착한 사람 이젠 안하기로 했어요. 남들보다 잘살고 싶다는 꿈 -출근 안하는 삶. -하늘을 날고 싶었다. -끊임없이 연애하는 삶, 남자친구 있는 삶 -좋음 엄마, 결혼, 사랑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맞추어 사는 걸 포기 -사회학, 철학, 문학, 이 모든 허황된 허영.. 내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나는 제대로 살기를 포기했다. 유명해 지기.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다. -모두의 맘에 들려는 꿈. 사랑받기를 바라는 꿈.
4. 28-2 나의 어릴 적 꿈은 경찰관 이었다. 그저 생각 없이 멋있어 보였으니까..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포기했다. 왜냐하면 경찰은 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이루기엔 너무 힘든 일이 많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지금 바리스타를 하는 것은 진정 내가 좋아해서 하는 것을 아니면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쉽게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다른 일을 도전할 용기가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항상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 것을 도전할 생각은 하지 못한다. 겁쟁이...
4. 28 -일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 -꿈 꾸는 소녀 -세계 여행 경찰관 -착한 딸, 좋은 누나. 훌륭한 논문을 쓰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소리 소문 없이 살아가는 삶, 무언가를 위해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 -사소한 것에서 냉정함 -사소한 것에서 오는 행복에 만족하는 것 -지구의 영웅이 되어 세상을 구하는 것 거창한 꿈 없다. -사랑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평생 그저 외롭게.. -말랑깽이가 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저 빵만 먹고 살 수 있으면 난 배불뚝이로 살아도 좋습니다. -내 맘대로 살고 싶습니다. -나는 잘 생김을 오래 전에 포기 했습니다. 다음 생에는 원빈처럼 태어났으면.. -영원한 사랑 사랑하는 사람과 나태한 삶을 보내는 것. 안정적 삶 -정제되지 않은 글을 적는 것.. 살아있음으로 치유되는 병을 갖고 있다. -돈 많이 벌기 의사 천체물리학자 건축가 민항공기 조종사 소방관 가수 -돈을 많이 벌어서 미술에 버리는 것 -이상주의자 대통령 생물학자 -매일매일 포기하고 산다. 매일매일 놀고 싶다. -한국의 중심인 서울에 살지만 저는 이곳에서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싶었다. -사람이기를 포기했습니다. -돈을 .. 포기했습니다. 최저임금 그만 받고 싶습니다. 돈 벌고 싶지 않고 돈 받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안 싫어했으면 좋겠다. -남들에겐 평범한 일상일지 몰라도 내가 포기한 것이 아니, 지금 불안 해 하는 것은 내가 결국 내 신념을 잃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불안이다. 과연 나는 내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을까. 그 목표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 시간, 고통이 동반돼야 할까.. 모르겠다.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을까. 꿈이 이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 아마도 10년 고독하고 어려운 시간이 될 것 같다. -작가가 될 수 있겠지.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 -무용수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아내가 되고 싶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그런데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안정을 위해 자유를 매번 포기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유다. -행복한 마음으로 그 사람을 만나는 것 -환경운동가 의사 건축가 고양이 역사 선생님 수녀 응급의학과 교수 발레리나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꿈 보다 시간을 버린 것 같습니다. 시간을 포기했습니다. -행복하려고 행복해지려고 늘 행복한 게 꿈이었는데, 그 꿈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 좋은 작업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데 작업을 하는 것 자체가 꿈이 되어버렸다. 이룰 수 없는, 이루기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는 그런 꿈. -소중한 것들, 아직 계속 보고 싶은 것들에 눈을 맞추고 싶다. -꽃이 일상이 아닌 사치품인 나라에 사는 것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 꿈 -서른 살 전에 죽으려는 생각을 포기했다. -나 혼자 편하게 살 생각은 접었다. -싸우지 않고 살기를 포기한다.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 타협하는 꿈을 포기했다. -나는 나를 믿지 못해 힘든 삶을 포기하고 싶다. -나보다 다른 사람이 중요했던 삶.. 경계에 있는 것 -하고자 하는 것과 하고 싶었던 일을 내 의지로 포기했다. 뭔가 이루고자 하는 것. -꿈이 없어요.. -좋은 곳, 좋은 공간, 좋은 남세, 좋은 촉감 어디든 갈 수 있었으면... -난 항상 꿈만 꾼다. 화가가 되고 싶었다. 자유로운 사람 모든 것을 이루겠다는 꿈 -선명했던 나뭇결 무늬가 마모된 바닥에 빈 향수병이 나뒹굴었다. 작약과 미모사 향이 달큰하게 뒤엉킨 저녁이었다. 그것은 짧은 순간이었고 나는 지독하게 긴 어느 무취의 계속 속이었다. 곧 저녁은 열어둔 창문 사이로 흩어졌고, 흔한 바람 냄새 하나 나지 않는 밤.. 무겁게 내려앉았다.
2917. 5. 12-1 -나는 유럽여행을 가고 싶은데 우리 집 가세가 기울어져서 소송비를 모아야 한다고.. -국가가 나를 부르니 말없이 유럽여행을 포기한다. -이런데 쓰면 뭐가 달라지나. -It is possible to know who I truly am?? what I was born for? -꿈이란 걸 제대로 가져 본 적이 있나요? 전 별로.. -지금 당장의 직접적인 행복이나 꿈을 조금 더 천천히 누리는 것으로 당장 만족하기로 했다. 엄마가 꿈이 없어진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더라. -나는 미술을 하고 싶은 데 다른 나라에 가서 다른 일도 하고 싶다. -멋진 남자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과거에 미련을 가지는 것을 포기했다. -내 예전 꿈은 만화가였다. 지금은 딱히 그 꿈을 포기했다고 말라기도 이뤘다고 말하기도 뭐한 것 같다. 원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의 내가 좋다. 그리고 나는 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어렸을 적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자라왔던 기억이 이제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허나 지금이 되어서는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집에서 사람 부리면서 살고 싶다. 내 마음 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그 꿈은 언제 이루어질까. -편하게 놀고먹는 꿈 -내가 버린 오늘은 우리의 결혼 기념일.. 결혼 2주년인데 부부라는 건 낯선 거지요. -한의사가 돼서 온실의 화초처럼 살기 -하고 싶었던 것은 참 많았는데 현실적으로 이루기에 너무 힘들었다. 꿈만 꾸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만 두었다. 가능하지도 않다는 걸 알고 이룰 수 있는 방법도 없으니까. -평생 잠만 잤으면 좋겠다. -성실한 사람 -저는 생물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아직 이루질 못했다. -나는 아이돌이 꿈이었다. 이루기 위해 노력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되고 싶었다. 하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그리도 나는 내 자식이 이루어지길 바라지 않는가. 나는 제빵과를 선택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지금은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진작 여러 가지에 도전해 볼껄... =늦지 않게 여러 가지에 도전해 보기 -하늘을 날고 싶었다. -너를 포기했다. -트로트 가수 -내가 보낸 시간, 순간이 영원한 것 평생 지속될 것이란 생각...
25살까지 나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았는데,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의 세뱃돈을 듣기 전까지 나는 우리 집이 꽤 잘 사는 줄만 알았다. 또 언젠가는 사실 부자인 부모가 있어 나를 데리러 오리란 희망 속에 있었는데, 기성은 그저 나무에서 보았던 표정 같았다.
22017. 5. 12 똑똑하고 예쁘고 착한, 인기 많고 행복한 그런 사람이 되려고 애써봤는데 나는 내가 멍청하고 예쁘지도 않고 성격만 급하고 싸가지도 없지만 이게 나라서.. 내가 아닌 사람으로 사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친구도 없고 사랑 받지도 못하지만 이런 나로 사는 것을 익숙해지기로 했습니다.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이끌게 되었다. 지난 몇 년 전 한화 이글스에 김성근 감독을 모시기 위해 수많은 한화 팬들이 시위와 기도하는 것을 목격하여 그 결과 지금의 한화는 가장 많은 돈을 쓰고 가장 많은 선수들을 잡은 팀이 되었다. 혹사는 덤.. 사람들의 수많은 열망이 어떤 것을 원하는 지 아는 것이 어렵지 않으나 그 결과를 위해서 어떤 사람이 필요하고 그 사람이 그 일에 적절한지는 참 알기 어려운 것 같다.
2017. 5.11 -마라톤 완주.. 지금 할 수 있을까, 아님 그저 지금 내가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는 걸지도... -해외취업... 아무 말이나 살고 싶었다. -좋아하던 그림을 포기했다. -평생 누구와 만나지 않고 혼자살기 -수의사 -계획 없이 살아도 행복한 삶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 -이상적인 미래. -외교관, 내 꿈이 아니었다. -예술과 기술 사이에서 돈 때문에 기술을 선택했습니다. -오늘의 행복
2017. 5. 9 -갑부가 되고 싶었다. -맨날 200만원씩 쓰고, 요트휴가에 스페인 별장이 있을 줄 알았다.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아마도 포기한다면 평생 후회하게 될 지라도 아까운 3년이란 시간들.. 무엇이 옳은 선택이인지 알 수가 없다. -콘트라베이스 1번 주자. 취업, 겁이 많아서 무언가 도전하기 무서워 포기한 것 같다. 후회할 것 같다. 휴학하고 자유롭게 1년을 보내는 것 내 집을 갖는 것. -26살 한 달간의 유럽여행 -노란색 수영복을 입는 일 개그맨 다이어트 -물개와 돌고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런데 물개와 돌고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나를 만나지 않게 해 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래를 보지 않고 현재만을 살아가는 사람이 디는 것 -사회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 -지금 내 꿈이 기억나질 않는다. 내 꿈은 댄서였다. 고등학교 때 다쳐서 포기했는데 그래도 지금 행복합니다. -처음엔 군인, 다음엔 대통령 그다음은 과하가, 우주조종사였는데 눈이 나빠서 포기했습니다. 포기만 하는 인생이네요..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내 자신을 소중하게 다룰 것이다. -어디로 가야합니까.... -내 꿈은 내 집을 갖는 것 이었고 독일 가서 유학공부하고 화가가 되는 것.. 이루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던 것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어서 정의내리기 쉽지 않다.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당신의 행복을 책임 질 사람은 당신 밖에 없다. -이루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던 나의 많은 꿈들.. -포기할 수밖에 없는 꿈을 꾸지 않는 것을 어렸을 때 나는 현실적인 아이였기에.. -맘대로 꿈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지금 현실도 나쁘지 않다. 그때그때 맞춰 즐기면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사랑을 포기했다. 꿈을 이뤄보고 버리는 것도 이뤄보지도 못하고 버리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과 실행의 결과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력을 포기했다. -나의 꿈이 무엇인지 -나른했던 어느 날 꿈을 포기하고 무의식 반 내 편한 삶을 살기로 했다. 꿈을 버린 지 오래다. -그땐 함께 영원할 것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행복했던 꿈 -화가가 되는 것을 포기했다. -살면서 정해진 꿈이란 게 있을까요..꿈은 살아가면서 바뀌지만 우리의 열정과 진실된 마음은 바뀌지 않도록 .. -살아가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바로 지금... 지금을 나는 포기하면서 살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것 합리화 좀 그만하자... 지금 내 꿈이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지금 선택한 것과 다른 어떤 것을 포기했어야 했다. -도시 건축디자이너, 워킹홀리데이 하번 가볼 껄... -막나가는 꿈과 다이어트, 그리고 제멋대로의 꿈. -남들의 시선 의식 없이 먹고 놀고 하며 살고 싶어 그렇게 살다보니 돼지가 되어가고 있다. -마른여자가 이쁨 받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와 같은 생활은 포기해야한다. -조금 더디지만 하나씩 하다보면 꿈꿔온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 질 수 있을 꺼야.. -너에게 나는 오늘도 좋은 사람이겠지?
5. 3-2 내가 포기한 꿈은 정말로 내가 하고 싶었던 꿈이었다. 어쩌면 나는 겁이 많이 났던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나도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른다. 오늘은 여전히 오늘인가? 사람은 여전히 살아있다. 청춘은 청춘인가? 말하는 것의 의미는 진실인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꿈을 꾸지 않는 것..
5. 3 -무용수가 되는 게 소원이었어요. 지금도 가끔 집에서 노래를 틀고 혼자 춤을 추다가 갑자기 슬퍼질 때가 있어요. 지금은 다른 꿈을 꾸지만 그 꿈이 그리울 때가 많아요. -평범한 삶. -세상적인 사람이 되는 것. -라디오 피디가 되는 꿈을 포기했다. 그때는 어려서 내가 할 수 있을지 몰랐지만 지금은 생각해보면 왜 해보지도 않고 포기했는지 너무 안타깝다. 지금은 회계사 공부 중..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 생각보다 내가 작은 사람이란 걸 깨닫고 난 뒤 포기 -스무 살 나의 꿈은, 아니 나의 작은 소망은 독립영화 촬영장에서 스텝을 하는 것이었다. 욕심을 더 내자면 김기덕 감독의 비주류 영화..이것도 꿈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인간이 되길 포기했다. 공부 잘하는 것을 포기했다. -노래를 하는 것은 나에게 행복한 일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이후 친한 친구의 배신으로 노래를 부르는 행위는 다른 이들에 의해 꼴불견이 되어 버렸다. 나는 남의 시선이 두려워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 아무 의미도 없는 나만의 꿈 -항상 착하게 살라고 들었는데 착하면 더 손해다 미움 받고 싶지 않았는데 이젠 순수하게 될 수가 없어 슬프다. 그래도 내 마음을 알아줄 사람이 있겠지.. 착한 딸.. -초능력자가 되는 것.. 착한 사람 이젠 안하기로 했어요. 남들보다 잘살고 싶다는 꿈 -출근 안하는 삶. -하늘을 날고 싶었다. -끊임없이 연애하는 삶, 남자친구 있는 삶 -좋음 엄마, 결혼, 사랑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맞추어 사는 걸 포기 -사회학, 철학, 문학, 이 모든 허황된 허영.. 내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나는 제대로 살기를 포기했다. 유명해 지기.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었다. -모두의 맘에 들려는 꿈. 사랑받기를 바라는 꿈.
4. 28-2 나의 어릴 적 꿈은 경찰관 이었다. 그저 생각 없이 멋있어 보였으니까..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포기했다. 왜냐하면 경찰은 하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이루기엔 너무 힘든 일이 많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지금 바리스타를 하는 것은 진정 내가 좋아해서 하는 것을 아니면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고 쉽게 때문에 하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다른 일을 도전할 용기가 없어서 그런 것일지도.. 항상 생각을 하면서도 다른 것을 도전할 생각은 하지 못한다. 겁쟁이...
4. 28 -일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는 세상 -꿈 꾸는 소녀 -세계 여행 경찰관 -착한 딸, 좋은 누나. 훌륭한 논문을 쓰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소리 소문 없이 살아가는 삶, 무언가를 위해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 나를 위해 살아가는 것 -사소한 것에서 냉정함 -사소한 것에서 오는 행복에 만족하는 것 -지구의 영웅이 되어 세상을 구하는 것 거창한 꿈 없다. -사랑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평생 그저 외롭게.. -말랑깽이가 되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저 빵만 먹고 살 수 있으면 난 배불뚝이로 살아도 좋습니다. -내 맘대로 살고 싶습니다. -나는 잘 생김을 오래 전에 포기 했습니다. 다음 생에는 원빈처럼 태어났으면.. -영원한 사랑 사랑하는 사람과 나태한 삶을 보내는 것. 안정적 삶 -정제되지 않은 글을 적는 것.. 살아있음으로 치유되는 병을 갖고 있다. -돈 많이 벌기 의사 천체물리학자 건축가 민항공기 조종사 소방관 가수 -돈을 많이 벌어서 미술에 버리는 것 -이상주의자 대통령 생물학자 -매일매일 포기하고 산다. 매일매일 놀고 싶다. -한국의 중심인 서울에 살지만 저는 이곳에서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 -난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싶었다. -사람이기를 포기했습니다. -돈을 .. 포기했습니다. 최저임금 그만 받고 싶습니다. 돈 벌고 싶지 않고 돈 받고 싶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안 싫어했으면 좋겠다. -남들에겐 평범한 일상일지 몰라도 내가 포기한 것이 아니, 지금 불안 해 하는 것은 내가 결국 내 신념을 잃고 현실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불안이다. 과연 나는 내 목표를 이루어 낼 수 있을까. 그 목표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돈, 시간, 고통이 동반돼야 할까.. 모르겠다. -시간이 해결해줄 수 있을까. 꿈이 이루어지는 데 걸리는 시간.. 아마도 10년 고독하고 어려운 시간이 될 것 같다. -작가가 될 수 있겠지. 물음표가 아닌 느낌표.. -무용수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아내가 되고 싶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고. 그런데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안정을 위해 자유를 매번 포기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유다. -행복한 마음으로 그 사람을 만나는 것 -환경운동가 의사 건축가 고양이 역사 선생님 수녀 응급의학과 교수 발레리나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꿈 보다 시간을 버린 것 같습니다. 시간을 포기했습니다. -행복하려고 행복해지려고 늘 행복한 게 꿈이었는데, 그 꿈 때문에 행복하지 않다.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 좋은 작업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데 작업을 하는 것 자체가 꿈이 되어버렸다. 이룰 수 없는, 이루기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는 그런 꿈. -소중한 것들, 아직 계속 보고 싶은 것들에 눈을 맞추고 싶다. -꽃이 일상이 아닌 사치품인 나라에 사는 것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 꿈 -서른 살 전에 죽으려는 생각을 포기했다. -나 혼자 편하게 살 생각은 접었다. -싸우지 않고 살기를 포기한다.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 타협하는 꿈을 포기했다. -나는 나를 믿지 못해 힘든 삶을 포기하고 싶다. -나보다 다른 사람이 중요했던 삶.. 경계에 있는 것 -하고자 하는 것과 하고 싶었던 일을 내 의지로 포기했다. 뭔가 이루고자 하는 것. -꿈이 없어요.. -좋은 곳, 좋은 공간, 좋은 남세, 좋은 촉감 어디든 갈 수 있었으면... -난 항상 꿈만 꾼다. 화가가 되고 싶었다. 자유로운 사람 모든 것을 이루겠다는 꿈 -선명했던 나뭇결 무늬가 마모된 바닥에 빈 향수병이 나뒹굴었다. 작약과 미모사 향이 달큰하게 뒤엉킨 저녁이었다. 그것은 짧은 순간이었고 나는 지독하게 긴 어느 무취의 계속 속이었다. 곧 저녁은 열어둔 창문 사이로 흩어졌고, 흔한 바람 냄새 하나 나지 않는 밤.. 무겁게 내려앉았다.
2917. 5. 12-1 -나는 유럽여행을 가고 싶은데 우리 집 가세가 기울어져서 소송비를 모아야 한다고.. -국가가 나를 부르니 말없이 유럽여행을 포기한다. -이런데 쓰면 뭐가 달라지나. -It is possible to know who I truly am?? what I was born for? -꿈이란 걸 제대로 가져 본 적이 있나요? 전 별로.. -지금 당장의 직접적인 행복이나 꿈을 조금 더 천천히 누리는 것으로 당장 만족하기로 했다. 엄마가 꿈이 없어진 것이 안타까울 뿐이라더라. -나는 미술을 하고 싶은 데 다른 나라에 가서 다른 일도 하고 싶다. -멋진 남자와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과거에 미련을 가지는 것을 포기했다. -내 예전 꿈은 만화가였다. 지금은 딱히 그 꿈을 포기했다고 말라기도 이뤘다고 말하기도 뭐한 것 같다. 원래는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그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의 내가 좋다. 그리고 나는 이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어렸을 적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면서 자라왔던 기억이 이제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는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허나 지금이 되어서는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싶다. -집에서 사람 부리면서 살고 싶다. 내 마음 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그 꿈은 언제 이루어질까. -편하게 놀고먹는 꿈 -내가 버린 오늘은 우리의 결혼 기념일.. 결혼 2주년인데 부부라는 건 낯선 거지요. -한의사가 돼서 온실의 화초처럼 살기 -하고 싶었던 것은 참 많았는데 현실적으로 이루기에 너무 힘들었다. 꿈만 꾸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만 두었다. 가능하지도 않다는 걸 알고 이룰 수 있는 방법도 없으니까. -평생 잠만 잤으면 좋겠다. -성실한 사람 -저는 생물학자가 되고 싶었는데 아직 이루질 못했다. -나는 아이돌이 꿈이었다. 이루기 위해 노력한 적은 없지만 그래도 되고 싶었다. 하지만 후회하진 않는다. 그리도 나는 내 자식이 이루어지길 바라지 않는가. 나는 제빵과를 선택했지만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지금은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진작 여러 가지에 도전해 볼껄... =늦지 않게 여러 가지에 도전해 보기 -하늘을 날고 싶었다. -너를 포기했다. -트로트 가수 -내가 보낸 시간, 순간이 영원한 것 평생 지속될 것이란 생각...
25살까지 나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았는데,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의 세뱃돈을 듣기 전까지 나는 우리 집이 꽤 잘 사는 줄만 알았다. 또 언젠가는 사실 부자인 부모가 있어 나를 데리러 오리란 희망 속에 있었는데, 기성은 그저 나무에서 보았던 표정 같았다.
22017. 5. 12 똑똑하고 예쁘고 착한, 인기 많고 행복한 그런 사람이 되려고 애써봤는데 나는 내가 멍청하고 예쁘지도 않고 성격만 급하고 싸가지도 없지만 이게 나라서.. 내가 아닌 사람으로 사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친구도 없고 사랑 받지도 못하지만 이런 나로 사는 것을 익숙해지기로 했습니다.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이끌게 되었다. 지난 몇 년 전 한화 이글스에 김성근 감독을 모시기 위해 수많은 한화 팬들이 시위와 기도하는 것을 목격하여 그 결과 지금의 한화는 가장 많은 돈을 쓰고 가장 많은 선수들을 잡은 팀이 되었다. 혹사는 덤.. 사람들의 수많은 열망이 어떤 것을 원하는 지 아는 것이 어렵지 않으나 그 결과를 위해서 어떤 사람이 필요하고 그 사람이 그 일에 적절한지는 참 알기 어려운 것 같다.
2017. 5.11 -마라톤 완주.. 지금 할 수 있을까, 아님 그저 지금 내가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는 걸지도... -해외취업... 아무 말이나 살고 싶었다. -좋아하던 그림을 포기했다. -평생 누구와 만나지 않고 혼자살기 -수의사 -계획 없이 살아도 행복한 삶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것.. -이상적인 미래. -외교관, 내 꿈이 아니었다. -예술과 기술 사이에서 돈 때문에 기술을 선택했습니다. -오늘의 행복
2017. 5. 9 -갑부가 되고 싶었다. -맨날 200만원씩 쓰고, 요트휴가에 스페인 별장이 있을 줄 알았다.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아마도 포기한다면 평생 후회하게 될 지라도 아까운 3년이란 시간들.. 무엇이 옳은 선택이인지 알 수가 없다. -콘트라베이스 1번 주자. 취업, 겁이 많아서 무언가 도전하기 무서워 포기한 것 같다. 후회할 것 같다. 휴학하고 자유롭게 1년을 보내는 것 내 집을 갖는 것. -26살 한 달간의 유럽여행 -노란색 수영복을 입는 일 개그맨 다이어트 -물개와 돌고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런데 물개와 돌고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나를 만나지 않게 해 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래를 보지 않고 현재만을 살아가는 사람이 디는 것 -사회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 -지금 내 꿈이 기억나질 않는다. 내 꿈은 댄서였다. 고등학교 때 다쳐서 포기했는데 그래도 지금 행복합니다. -처음엔 군인, 다음엔 대통령 그다음은 과하가, 우주조종사였는데 눈이 나빠서 포기했습니다. 포기만 하는 인생이네요..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도 내 자신을 소중하게 다룰 것이다. -어디로 가야합니까.... -내 꿈은 내 집을 갖는 것 이었고 독일 가서 유학공부하고 화가가 되는 것.. 이루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던 것들..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어서 정의내리기 쉽지 않다.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어디로 가야 합니까... -당신의 행복을 책임 질 사람은 당신 밖에 없다. -이루기에는 재능이 부족했던 나의 많은 꿈들.. -포기할 수밖에 없는 꿈을 꾸지 않는 것을 어렸을 때 나는 현실적인 아이였기에.. -맘대로 꿈 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지금 현실도 나쁘지 않다. 그때그때 맞춰 즐기면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다. -사랑을 포기했다. 꿈을 이뤄보고 버리는 것도 이뤄보지도 못하고 버리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과 실행의 결과이다. -대한민국의 대통력을 포기했다. -나의 꿈이 무엇인지 -나른했던 어느 날 꿈을 포기하고 무의식 반 내 편한 삶을 살기로 했다. 꿈을 버린 지 오래다. -그땐 함께 영원할 것 같았지. 어렸던 세상을 걷어내면 비탈지던 저 좁은 길가로 흩어져 화려하고 행복했던 꿈 -화가가 되는 것을 포기했다. -살면서 정해진 꿈이란 게 있을까요..꿈은 살아가면서 바뀌지만 우리의 열정과 진실된 마음은 바뀌지 않도록 .. -살아가면 성공한 삶이 아닐까요. 바로 지금... 지금을 나는 포기하면서 살고 있다. -어쩔 수 없는 것 합리화 좀 그만하자... 지금 내 꿈이 무엇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지금 선택한 것과 다른 어떤 것을 포기했어야 했다. -도시 건축디자이너, 워킹홀리데이 하번 가볼 껄... -막나가는 꿈과 다이어트, 그리고 제멋대로의 꿈. -남들의 시선 의식 없이 먹고 놀고 하며 살고 싶어 그렇게 살다보니 돼지가 되어가고 있다. -마른여자가 이쁨 받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살아가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와 같은 생활은 포기해야한다. -조금 더디지만 하나씩 하다보면 꿈꿔온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 질 수 있을 꺼야.. -너에게 나는 오늘도 좋은 사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