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정말 사랑했고, 내 삶의 전부였고 내가 살아갔던 이유고, 힘의 원동력이었고, 누구보다도 예뻤고 난 오로지 너만 보였고, 널 생각하다가 할 일을 잊고 하루가 다 갔어. 이제는 시간이 흐른 만큼 널 떠나보내려 해. 난 어떻게든 네가 줬던 사랑으로 버틸게. 이 세상을..
하루하루 나의 꿈을 포기하고 살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후회는 없다. 내가 버린 꿈은 그저 내가 지나온 발자국 같은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루하루 포기하는 꿈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그 역시 커다란 고통일 것이다. 그러니 너무 연연해서 살지 말자. 어차피 당신은 기억도 못할 것이다. 기억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 마라. 우리 모두 영락없는 멍청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멍청이고 서로를 멍청이라 칭하며 내가 이해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산다. 습관적인 자기위로와 꿈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포기한 것을 적는 일은 누군가에겐 무척 힘든 일이다. 나도 그렇다. 내가 포기한 것들 혹시 모를 과거의 가능성을 떠올릴 때마다 문득 슬퍼져서.. 그것을 결국 나의 일기장 한 구석에 묻어버리고 한 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나는 나의 미래를 가두었다. 가두어버리고 평생 벗어나지 못한 작은 어항에 나를 가두었다. 꿈을 찾아서 그 쪽으로 가고 싶다. 포기하지 않는다. 그 곳에 가면 꿈을 찾고 그곳에서 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한 때는 정말 사랑했고, 내 삶의 전부였고 내가 살아갔던 이유고, 힘의 원동력이었고, 누구보다도 예뻤고 난 오로지 너만 보였고, 널 생각하다가 할 일을 잊고 하루가 다 갔어. 이제는 시간이 흐른 만큼 널 떠나보내려 해. 난 어떻게든 네가 줬던 사랑으로 버틸게. 이 세상을..
하루하루 나의 꿈을 포기하고 살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후회는 없다. 내가 버린 꿈은 그저 내가 지나온 발자국 같은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루하루 포기하는 꿈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그 역시 커다란 고통일 것이다. 그러니 너무 연연해서 살지 말자. 어차피 당신은 기억도 못할 것이다. 기억할 수 있다고 자신하지 마라. 우리 모두 영락없는 멍청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멍청이고 서로를 멍청이라 칭하며 내가 이해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산다. 습관적인 자기위로와 꿈을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포기한 것을 적는 일은 누군가에겐 무척 힘든 일이다. 나도 그렇다. 내가 포기한 것들 혹시 모를 과거의 가능성을 떠올릴 때마다 문득 슬퍼져서.. 그것을 결국 나의 일기장 한 구석에 묻어버리고 한 가지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나는 나의 미래를 가두었다. 가두어버리고 평생 벗어나지 못한 작은 어항에 나를 가두었다. 꿈을 찾아서 그 쪽으로 가고 싶다. 포기하지 않는다. 그 곳에 가면 꿈을 찾고 그곳에서 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