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하면서 느낀건 천장에는 다른 변화는 없었다. 떠오른건 내가 가지고있던 수많은 애착 물건들 인형이기보단 전자 기기들이였지만 그중에 어렸을때 가지고 있던 강아지 인형이 떠올랐다 지금쯤이면 인도네시아 어느 고아원에사 예쁨 받고 있을거라 믿는다. 피곤해서 사실 많은 감정을 느끼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애착 물건들을 떠오르면서 예전 기억들을 다시 떠올리는 경험이 나름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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