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당신이 버린 꿈 (2009~2017)

survey 'Which dream did you give up?'

 

당신은 어떤 꿈을 포기했나요?

WORK<DREAM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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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7살때 드럼과 기타를 배우면 적어도 좀 더 재밌게 살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포기하고 지금은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악기도 하나도 없다. 열심히 듣는 것으로 만족...  
1. 성악가가 되는 것 -꿈을 가진 사람이란 건 이젠 없는 것 같다.  
1. 솔직하고 순수한 사람이 되는 것. 2, 3. 남에게 나를 온전히 드러내지 못함을 깨닫고. 4. 여, 대학휴학생, 23  
1. 피부미인** 2. bb크림을 바르면서... (정말 잡티하나없이 맑고투명해서 주변사람들이 얼굴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묻곤했었다. 정말이지..음.음.) 3. 여자나이...  
1. 물리학자 2. 고등학교 2학년 때 3. 소수의 똑똑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음 4. 회사원, 남, 29  
1.법관이 되는 것 2. 고등학교 때? 3.법에 소시민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느끼면서부터 포기 4.여대생 22세  
1.행복한 가정 2.중학교 부모님 이혼으로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됐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한 꿈도 없다. 4. 공무원. 남. 35세  
1.현모양처 2.30대 초반 일에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포기 4.직장인. 여. 43세  
1.유치원 선생님 2.고등학교 때 부모님 반대로 포기 4.회사원. 여. 32세  
1.내 집 장만 2. 최근에 5번째 전세 이사를 하고나서. 3.원래는 장가가기 전에 작은 집이라도 갖는 게 꿈이었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어쩔 수 없이 좋은 학군으로 ...  
1. 무대의상디자이너 2. 대학교 2학년 때 3. 막상 의류 공부 막상하니 흥미를 잃어서 4. 여, 휴학생, 22살  
1.선생님 2. 중학교 때 3. 중학교 때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 상실과 권위 추락으로.. 4. 여대생 23세  
1.통 일 2. 원래도 그런 생각이 들긴 했는데 이번 천안함 사건으로.. 3.죽기 전에 가족을 보고 싶었는데 점차 아무도 원하는 사람이 없는 것 같다. 4.지금은,, 무직....  
1.세계일주 2. 2009년 겨울 3.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에 대한 갈등 4.대학원생. 남. 27세  
1.좋은 엄마가 되는 것 2. 딸이 중학교에 가면서 부터 3. 아무리 노력하려고 해도 말대답하는 딸을 보면 못 참겠다. 4. 주부 45세  
1.좋은 엄마와 아내가 되는 일 2. 둘째 낳고서도 남편이 육아를 안 도와주면서.. 3.일을 하면서 좋은 엄마와 아내가 되는 일은 불가능하다. 적당히 포기하지 않으면...  
1.대학 강의 10년 하면 교수된다는 꿈 2.시간강사 5년 지나니 자연스럽게 접게 됨. 3. 교수는 하늘이 낸다고 하지 않던가. 4. 시간강사, 남, 43세  
1.돈 많고, 학별 좋고 성격, 좋은 배우자 2. 30살 넘으면서 3.‘저 중에 하나만 돼도 잡아야한다.‘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는데, 30살이 넘으니 소개팅이...  
1.법 관 (고시패스) 2. 고시촌에서 2년째 되던 해, 주변 고시생들 얼굴에서 핏기가 없어지는 것을 보면서 3.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작년에 그만두고 취직 공부하지...  
1.Happily Ever After 2.행복은 영원하지 않다. 아무리 원하던 물건이나 일도 그것을 성취하고 난 기쁨이 며칠을 채 가지 않으면서.. 3. 무엇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