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당신이 버린 꿈 (2009~2017)

survey 'Which dream did you give up?'

 

당신은 어떤 꿈을 포기했나요?

WORK<DREAM 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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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917. 5. 12-1 -나는 유럽여행을 가고 싶은데 우리 집 가세가 기울어져서 소송비를 모아야 한다고.. -국가가 나를 부르니 말없이 유럽여행을 포기한다. -이런데 쓰...  
25살까지 나는 내가 천재인 줄 알았는데, 마찬가지로 초등학교 5학년 때 친구의 세뱃돈을 듣기 전까지 나는 우리 집이 꽤 잘 사는 줄만 알았다. 또 언젠가는 사실 부자인 부모가...  
22017. 5. 12 똑똑하고 예쁘고 착한, 인기 많고 행복한 그런 사람이 되려고 애써봤는데 나는 내가 멍청하고 예쁘지도 않고 성격만 급하고 싸가지도 없지만 이게 나라서.. 내...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이끌게 되었다. 지난 몇 년 전 한화 이글스에 김성근 감독을 모시기 위해 수많은 한화 팬들이 시위와 기도하는 것을 목격하여 그 ...  
2017.5.13  
2017.5.12-4  
2017.5.12-3  
2017. 5.11 -마라톤 완주.. 지금 할 수 있을까, 아님 그저 지금 내가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대는 걸지도... -해외취업... 아무 말이나 살고 싶었다. -좋아하던 그...  
2017. 5. 9  
2017. 5. 9 -갑부가 되고 싶었다. -맨날 200만원씩 쓰고, 요트휴가에 스페인 별장이 있을 줄 알았다. -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아마도 포기한다면 평생 후회하게 될 지...  
2017. 5. 4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 훌륭한 사람이 되기 -사람들이 원하는 건 별거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가장 화려하지만 가장 낮은 곳을 볼 수...  
2017. 5. 10 -누군가와 평생 함께 할 수 있다는 꿈.. -군인 너무 게을러서. 프랑스유학, 아이돌 가수, 그림쟁이.. 나도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하지만 어쩔 수 ...  
2017. 4. 28~5. 3 -좋은 사람은 많지만 내가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어느 샌가 그녀가 나의 마음에 들어왔다. 그녀는 완벽해서가 아니라 나를 사랑해 주려노력과...  
2017. 4. 27 -나의 미래를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근데 또 어찌 보면 정해지지 않았으니 재미있는 거겠죠. 그냥 평생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떤 ...  
2017. 4, 28-3 -재밌는 걸 공부하고 싶었는데 아마 잘 안될 것 같다. -나는 되게 예쁜 것을 보고 만들고 보여주고 싶었다. -낫고 싶지 않아요. 미친 채로 살고 싶어...  
2017. 4, 27~7. 10 일민미술관 (서울) Do It 전시 4. 27-2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 할 수 있는 기자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 미술학원 원장 -독신 여성...  
2017 MAY Ilmin Museum  
2015년 친구와 바이크 면허를 땄다. 여름 후가동안 열흘간 온전히 종주를 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친구가 먼저 장가를 가고 말았다. 못다 이룬 꿈이 될까...  
17살때 드럼과 기타를 배우면 적어도 좀 더 재밌게 살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포기하고 지금은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악기도 하나도 없다. 열심히 듣는 것으로 만족...  
1.현모양처 2.30대 초반 일에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포기 4.직장인. 여. 4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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