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당신이 버린 꿈 (2009~2017)
survey 'Which dream did you give up?'
당신은 어떤 꿈을 포기했나요?
WORK<DREAM DUST>
Back
제목
|
다른 사람처럼 살아가는 것 어쩌면 하루하루 버티는 가장 큰 이유이자 가장 큰 절망을 주는 원인이다.
|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이별이 사랑으로 지워진다는 말.
그래 맞아. 그런가봐. 한 번 끊어진 실은 다시 잊기 힘든가봐.
|
누군가의 마음에 꼭 들 수 있을 거란 생각
|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 나로 인해 기뻐하는 100명 이상의 사람을 만드는 것,
맘만 먹으면 뭐든 될 수 있다고 믿는 것,
한국이 아직 살만한 곳이라고 여기는 것.
강...
|
누구보다 밝은 사람이 되는 것
|
노력하면 된다는 말이잇지만 어쩌지 못하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
내가 포기한 꿈은 하나쯤은 안 해도 된다는 것이었다.
|
내가 포기한 꿈, 현실적이지 않은 막연한 생각.
내가 원하는 꿈과 부모님 바람 사이의 격차, 내가 사용할 수 없었던 시간들,
안정과 도전, 내게 주어지지 않았던 여유....
하...
|
내가 지금 왜 이러고 있을까..
나이가 많이 들어버렸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지만 이제 30이 눈앞에 다가오니 두렵습니다.
아직도 인턴생활 중이니 아직도 서툴기만 하고, 너무 ...
|
내가 원하는 것을 지금 이루지 못했다고 하여 나는 포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시간이 좀 걸릴 뿐이다. 포기를 하려했고,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내 인...
|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했어.
이제는 네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내 맘도 맘대로 안 되는데 너라고 다르겠니.
행복하게 살고 싶어.
올바른 길이 아니...
|
난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카메라 앞에서 아주 화려한 모습으로 날 비웃던 녀석들을 비웃어 주는 게 나의 꿈이었다. 불순한 목적이었다. 그들은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고 고통이 ...
|
난 다시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지만
난 열심히 살지 않으면 안 되는 인간임으로 열심히 살지 않는 것을 포기했다.
그래도 열심히 사는 건 싫다.
|
난 나의 길을 가고 싶다.
나의 길을 내가 알았으면 좋겠다.
알고 나서는 나누고 싶다.
그리고 우리가 같이 웃어 늙어갔으면 좋겠다.
마주 잡는 손의 온기를 아는 사람으로 늙...
|
난 26살인데 누구보다 찬란할 줄 알았다. 그런데 요즘 뭔지 모르게 서커스 속에 사는 느낌이 든다.
|
나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하지만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부모님과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를 응원해 주었지만 난 내 자신을 믿지 못했다.
결국 22살에 새로운...
|
나답게 사는 삶을 살고 싶다. 다른 꿈 없이 돈이 많고 하고 싶은 거 하며 살고 싶은 제가 잘못된 것일까요? 가끔은 특정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열정을 쏟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
나는 지금도 꿈을 꾸고있지만...
리얼리스트가 되라는 주위의 말에 어떻게 해야할지 방황을 하고있다.
버려도버려도 다시 채워지는 꿈에 매일매일 희망을 앚고 살아가지만
리얼리...
|
나는 어떤 꿈을 포기했을까.
나는 꾸는 꿈은 무엇일까.
나는 지금 얼만큼 행복한 꿈을 꾸고 있을까.
나는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 내가 버린 꿈은 도대체 어디서 나를 기다...
|
나는 스스로 결정하는 모든 것을 포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