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당신이 버린 꿈 (2009~2017)
survey 'Which dream did you give up?'
당신은 어떤 꿈을 포기했나요?
WORK<DREAM DUST>
Back
제목
|
한 때는 정말 사랑했고, 내 삶의 전부였고 내가 살아갔던 이유고, 힘의 원동력이었고, 누구보다도 예뻤고 난 오로지 너만 보였고,
널 생각하다가 할 일을 잊고 하루가 다 갔어.
이...
|
하루하루 나의 꿈을 포기하고 살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후회는 없다.
내가 버린 꿈은 그저 내가 지나온 발자국 같은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하루하루 포기하는...
|
포기한 것을 적는 일은 누군가에겐 무척 힘든 일이다. 나도 그렇다.
내가 포기한 것들 혹시 모를 과거의 가능성을 떠올릴 때마다 문득 슬퍼져서..
그것을 결국 나의 일기장 한 구...
|
포기.. 실은 포기하게 될까봐 항상 두렵다. 두려움, 포기, 포기는 두렵다.
|
평생 내가 나 일수 있는 옷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는 아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패션 디자이너가 꿈인 22살 청년이다.
26년 동안 비정규직 혹은 백수였다. 직업을...
|
큰 꿈을 꾸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현실에 살며 안주하고 그저 하루하루를 충실하려 합니다. 원하는 직업을 가지지 못하고 원하던 사람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그 나름의 행복이 있기에 최선...
|
청춘의 즐거움을 버렸다. 청춘을 가졌다고 누구나 행복한 시절은 아닌 듯.
|
참는 것...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 것을 포기했다.
|
지금까지 내가 포기한 게... 가정폭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것으로 생각했다.
행복해 지는 것, 웃는 것, 친구들.. 전부다 포기했다.
하지만 지금 나는 포기한 그것들을 하고 ...
|
지금 21살인 나는 도전이란 단어가 제일 무섭다.
|
존경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던 기간이 길었는데
지금은 다음 생에는 꼭 사람으로 태어나지 말아야지 한다.
저번 생에도 같은 꾸었던 꿈이다.
|
잘하려고 하지 말자. 그렇다고 못하지도 말자. 다른 사람이 잘한다고 기죽지 말자.
|
잘 자라는 것, 제대로 사는 것, 의미 있게 죽는 것
|
작가를 이해하는 기획자
|
우리에게 꿈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때그때 즐겁게 살면 되는 거죠.
|
우리나라도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다는 꿈...
젊은 이들이 힘을 내면 관심을 가지면 세상은 조금씩 바뀔 수 있다는 것.
다시 꿈을 가지지 않겠다는 꿈.. 지
위와 영향력을 ...
|
완벽한 사람이 되는 것. 어릴 땐 멋지고 완벽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 곁에 머무르는 데에는 그게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
|
얼마전 까지 나는 전공이 확정된 건축설계 사무소에서 건축가로 일하며 나의 하루, 즉 나의 시간을 잃어버렸었다. 그러나보니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었는지 잃어버리고 결국 꿈을 잃...
|
언젠간 행복한 너의 아내가 되길..
|
어쩌자고 이렇게 큰 하늘인가.
나는 달랑 혼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