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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Fear_ 홍은 입주작가에게서 받은 버리거나, 망쳤거나, 작가적 고민이 담긴 작업_가변크기_ 2011

참여작가: 김시은, 박재환,박혜수, 정고은, 최종훈, 한승구

arranged by 박혜수

 

지금 입주하고 있는 홍은예술창작센터의 오픈스튜디오 겸 떠나기 마지막 전시입니다.

2011.12.9(금)-12.15(목) 5:30pm

시각과 무용 입주작가 10여명이 홍은창작센터 여기저기에 작품을 설치해서 찾아다니며 보는 전시입니다.

project Dialogue vol.5 <예술가로 살아남기> 의 설치작품으로 홍은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의 예술적 고민이 담긴 작품들을 모아 재구성했습니다.

전시 후에 버려야만 하는 설치작업의 안타까움이나 매해마다 작업실을 옮겨다니며 작업의 크기를 작업실에 맞춰야만 하는 제작상의 어려움, 최소수량이란 이유로 필요도 없는 재료를 구입해야만 하는 실질적인 문제들을 실제로 이번 전시후에 버려지게 되는 작품을 포함, 6명의 작가들의 작품과 텍스트로 구성한 협업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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