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76864

01176864 2021.06.16 18:42:24

A1611DB6-1324-4DF4-B098-99647E2BFC90.jpeg

달에 있는 토끼와 노는 하마

심심한 하마는 맨날 하늘만 쳐다보며 밤이 되길 기다린다.

매일 토끼와 이야기를 속삭이며 아침이 오는 걸 아쉬워한다.

하마는 아쉬워하는 토끼에게 매번 말한다. 다음에는 우주선타고 놀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