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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극장 우리_들 (2019~) : 2020년에도 진행됩니다.

1막

편가르기 심리학

불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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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계 자 : 성유미 (정신분석 전문의)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저자

 

· 일     시 : 2019. 10. 31 목 3pm

· 장     소 :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 1전시실

               '올해의 작가상 2019' 박혜수 작가 구조물 No Middle Ground

· 인     원 : 40명

· 소요시간: 120분 (1부: 실험 + 2부: 토론)

· 무     료 : 전시 입장권 소지자에 한함 

· 신     청 : 구글폼 신청 https://forms.gle/VtZtf9tLV88EZyoe9

· 문     의 : forumurimember@gmail.com

 

· 기획 및 진행: 박혜수, 이경미


 

 

구성

    1부 (60분)

    심리실험

    “당신에겐 꽃을 드릴께요”

 

    2부 (60분)

    실험 해설 및 Q&A

 

 

 

강연소개

왜 사람들은 끊임없이 '내편'에 집착하고 다름과 구분 지으려 하는 걸까.

<토론극장 : 우리_들>의 제 1막 <불만자>는 내편 만들기(make my side)와 분열시키기(splitting) 등 구분짓기의 속성에 관한 심리실험을 통해 편을 만들고자 하는 우리 안에 숨겨진 심리를 확인해 본다.

설계자 성유미 원장은 1부 심리실험 <당신에겐 꽃을 드릴께요>에서 임의적인 편 나누기를 통해 참여자(관객)를 자극하고 도발하는 방식의 심리실험을 진행함으로써, 참여자는 구분짓기에 의해 생성된 다양한 감정을 마주하게 된다. 실험은 또한 집단에서 편을 나누는 권한을 부여받은 개인의 선택과 집단 내에서의 동요에 관한 논의로 확장한다. 2부에서는 실험에 관한 설계의도 해설을 진행하는 한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여자가 직접 마주한 감정과 현상에 대한 본인의 경험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 토론 설계자: 성유미 (정신분석 전문의) 
연세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자 한국 정신분석학회 정회원으로 현재 국제 정신분석 과정 중에 있다. 정신분석을 기반으로 한 치료를 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를 둘러싼 고민과 그 심리에 관심이 많다. 진료실 뿐 아니라 전시회와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에 대해 연구하고 소통하는 중이다.

박혜수 작가의 <보통의 정의>(2011~2018) 프로젝트에 자문의로 참여했고, 2019년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인플루엔셜)를 출간하여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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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iddle Ground

 

심리실험> 당신에겐 꽃을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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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설계자인 성유미 원장은 참가자들을 이유를 알려주지 않고 꽃과 강아지 풀을 주며 사람들을 두 그룹으로 구분합니다. 이후 서로 볼 수 없는 뒷 쪽 공간으로 이동한 사람들은 이 구분이 설계자의 '호불호'에 의한 거라는 것과 꽃을 받은 US 그룹에게만 보상이 주어진다는 이야기를 전달 받습니다. 
 

두번째 단계에 설계자는 Not US 그룹의 사람들에게 US 그룹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지지만, 대신 Not US 그룹의 사람과 자리바꿈 해야합니다. 이렇게 3~4차례 Not US 그룹의 사람들은 보상이 주어지는 US 그룹으로 이동합니다. 

이후 US 그룹에게도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이들에겐 Not US 그룹에서 원하는 사람들 데려올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물론 대신 US 그룹의 누군가를 Not US 그룹으로 이동시켜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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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설계자와 기획자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반복된 편가르기로 사람들에게 불만이 쌓인다는 가설을 설정했습니다.
물론 실험은 가설과는 다르게 흘러갔지만 오히려 매우 흥미로운 양상을 발견했습니다. 
1막 극장의 실험 내용은 조만간 Youtube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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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극장에서 서로 편을 가르고 상대방을 지목하는 실험을 무대 밖의 일반 관람객들은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출판물신청(구글폼) https://forms.gle/digKMbZdrzewUWLS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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