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그림을 보며 남자가 바로옆에 있는 여자에게 꽃을 주기로했지만 주지않고 문 밖에있는 여자한테 준다해서 옆에있는 여자가 우는것 같아요

에착인형은 초등학생때 맨날 안고잤던 쿠션이 생각나요 까슬까슬하고 안았을때 시원한 촉감이 좋았어요 기다란쿠션이었는데 눈을 뜨자마자 문어의 눈망울이 마치 그 기다랬던 옛 쿠션이 투영돼 보였어요 반갑고 나를 기억해줘서 고맙다는 듯이 문어가 저를 바라봤어요. 문어를 볼때는 머리가 기억에남아요 쭈꾸미를 좋아하는데 그 쭈꾸미가 생각이 났어요. 천장을 볼때는 건축설비가 계속보였어요 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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