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애착인형이 떠올랐어요ㅎㅎ

약국 입장 전 타로를 봤는데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 살짝 서글펐습니다. 새로운 전시에 함께 한다는것에 설램과 긴장을 갖고 입장했습니다. 인형을 받고 누웟을때 떠오른 사람은 돌아가신 아버지 였고 제 애착물건은 코끼리입니다. 푹신한 인형 때문인지 옛날에 쓰던 애착 물건이 떠올랐어요. 노란 담요와 구슬, 여우 인형 중학교때 이후로 버렸고 버렸을 당시 이사하면서 필요하지 않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막상 떠올리니 집 어딘가에 있기를...옛날 생각을 하게 되서 슬픈 감정이 떠올랐어요F44BA8D3-C703-42BA-86CB-433C134F31F6.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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