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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여행하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피사체는 바로 문이다. 
내가 찍은 문 사진들을 방에 붙여놓고 있자면 각 문마다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통로인 것 같아 매우 즐겁다. 
그리고 각 문 뒤에 사는 사람들을 짐작해본다. 내 문은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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