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사진은 간송미술관을 다녀온 후 그 앞의 한 화분집에서 찍은 것이다. 각자의 쓰임대로 모양이 모두 다르다.

 

-사람은 저마다 그 자신만의 몫을 갖고 있으며, 이 세상에온 그만의 목적이 있다.

-문명인들은 모든 것을 서둘러 원하며, 많은 노력없이 그것을 얻기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그들은 더 많은 것을 놓친다.
무엇보다도 그들은 사물에 대한 이해를 놓치게 되는데, 그것은 그들이 이해하는 만큼 충분히 그 세계 속에 몸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지금 당장 쉽고 빠른 대답을 원한다.

-모든 것에는 필요한 때와 장소가 있다.

-문명인들은 자연스러운 것과 마주치면 낯설어하고 어색해한다.

-사람들은 저마다 그 자신만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이 세상에 온 그만의 목적을 갖고 있다.  또한 저마다 그만의  모습,그만의 목적을 발견하는 데 필요한 그 자신만의 길을 갖고 있다. 따라서 누구도 그 길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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