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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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Nowhere Man_2017_안무, 움직임: 손지민_디스위켄드룸

 

희곡 '보통의 정의'가 재현된 Nowhere Man 시리즈 (2017~2018)

 

<project Vol.2-보통의 정의>는 한국 사회의 최소한의 기준인 '보통'에 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 제작한 자가심리 테스트 형시의 '보통검사'를 2013~2017까지 한국, 영국, 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에서 3.00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설치, 조각, 개념, 영상, 사진 그리고 출판작업으로 발표해 왔다. 

2013년에 처음 설문 조사를 시작한 시점에서 부터(13회 송은미술대상전) 그를 작가의 해석을 가미한 개인전  Now Here is Nowhere (2016)에서 한국인들의 불안을 주목했고,

그간 수집한 설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언어연구가이자 개념미술가엔 태이에게 시집 '통섭'을 의뢰했다. 그리고 나는 그 답변을 가지고 희곡 '보통의 정의'로 재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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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 Performance < Nowheeere Man> Live single video_00:27:07_2017: Text <보통의 정의>박혜수, 안무 및 춤: 손지민, 음향: 서희숙

공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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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흥공공예술창작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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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회_2017_ 환등기, 디졸브, 각종 오브제, 희곡, 마이크, 스피커_가변크기 (디자이너 이동영 협업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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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답변내용을 바탕으로 문학작품들로 재탄생한 작품들은 이후, 사람들에게서 나온 이야기가 다시 사람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리딩룸' 프로그램을 일반회사에서 진행했고(2017), 전시장에서도 관객들이 희곡을 자신의 목소리로 낭독할 수 있도록 설치 작품 형태로 발표했고, 이를 위한 낭독집을 이동영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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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낭독집: 보통의 정의_2017_갖고싶은 책_디자인: 이동영

http://www.phsoo.com/publication/3512

 

* 희곡은 '보통'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인 Voice Theater(2018)와 The Voice(2018)에서 배우들을 통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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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Theater_2018_ 8채널 스피커, 사운드, 의자_가변크기 (photo by: 김상태)

 

2013년에서 2018년까지 3,000여명에게서 진행한 설문 <보통 검사>는 관객이 스스로 생각하는 ‘보통’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자신은 얼마나 그에 해당되는지 살펴보는 자가 테스트형 심리테스트로 프로젝트 ‘대화’ Vol.3-<보통의 정의>의 주요내용이 되었다.
이번 사운드 작업의 내용인 희곡 ‘보통의 정의’는 1,000여명의 사람들이 ‘보통’에 대해 정의한 설문의 주관식 답변을 박혜수 작가가 재구성하였다.
작품은 8명의 연극배우가 희곡의 프롤로그와 1,2 장을 보이스 드라마로 연기하고 이를 160석 규모의 소극장 무대에 8채널의 스피커로 분산되어 재생한다. ‘보통’이 될 수 없는, ‘보통’과 흡사한 8명의 인물들끼리 ‘보통’이 무엇인지, 누구인지 다투는 대화의 무대에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이 연극에 한 인물로 개입하며 작가가 던지는 질문을 생각하게 된다.
‘당신은 보통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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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편집 및 구성: 정승완/ Voice 녹음감독: 정혜수 

Voice: 신동준, 박선혜, 박문지, 김준우, 진영선, 최우석, 이초연, 강대진

https://www.youtube.com/watch?v=oRLMnjaR9vE&t=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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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보통의 정의>는 총 3장으로 구성된다. 그 중 1,2 장은 '보통검사'에서 '보통'에 대한 주관식 답변 1000명의 답변을 작가가 재구성한 것이라면,  3장 독백은 작가 박혜수가 생각하는 '보통'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이 이야기를 농인 배우 오서진씨에게 연기를 부탁했는데, 이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곧 보통이 아니라는 의미이자 자신들 또한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매순간 증명해야하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The play consists of three chapters. If one or two of them are the Park's reconstruction of the answer of 1,000 answers to the survey Botong "

Chapter 3 is a story about the 'Botong' that writer Hyesoo Park considers.

Park has asked the deaf actress to postpone this story(monologue) because it means that it is not ordinary to be different from others in the Korean society and she has to prove every moment that tshe is not different from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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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ress: Seojin Oh 오서진

Camera & Editing: Byungki Lee 이병기

Director: Hyesoo Park 박혜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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