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당신의 삶에서 잃어버려서 가장 아쉬운 것은 무엇인가요? (2007~2008)

 

Question1: 당신의 삶에서 잃어버린 가장 아쉬운 것(사람)은? 

Question2: 이것(사람)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Question3: 이것(사람)을 잃어버린 이유는? 
Question4: 그 모습을 기억하나요?(모습을 서술해주세요) 

 

"What is the most regrettable thing you have lost in your life?"

Q1> If you could meet one thing or person you lost in your life again, what would that be? 

Q2> Why did you choose this/the person? 

Q3> How did you lost the thing/ the person?

Q4> Do you remember that thing/person well? can you describe how it/the person looked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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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별로..없는 것 같은데요?

-강유경
2009.11.25
1. 건강
2. 에너지가 바닥남을 느낀다. 하루종일 졸려...
3. 노는거 절제 못해서
4. 건강한적은 없지만서도. 상상은 한다 - 힘이 넘치고 씩씩하고 튼튼한... 안졸린 아가씨.
27/회사원/여/
2009.11.25
1. 엄마
2. 사랑하며 옆에 잇어줘야 하는 사람 중 하나니까
3.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변하는거랫지
4. 뒷모습..
5. 25/직장/
2009.11.25
1. 설레임
2. 떨리면서도 좋은느낌
3. 나이?
4. 아련히 잊혀짐
5. 29/직장/남/민태
2009.11.25
1.그저 해맑은 웃음
2.시간이 흐를수록 그런 웃음지을수 있는 여유가 사라지는 것 같다.
3.너무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그런것들이 익숙해지면서.
4.불과 일년전 사진속 내모습. 좋아보인다. 그립기도 하고.
5.26세 여 미술인
2009.11.25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
2. 그 시간동안 무턱대고 헤매기만 한것 같다.
3. 날 사랑하지 않아서
4. 생각나면 괴롭다.
34세 미술인
2009.11.25
1. 고등학교 친구
2. 최근들어서 여러 유형의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그친구가
좋았음을 새삼느끼는중.....
3. 작은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그리고 또다른 친구의 이간질때문에 더 큰 오해가 생긴걸로 마무리 지었지만...예전같이 친한 베스트 프랜드가 되는게 쉽지 않다.
4. 모두 화가 나 있었음..각자 자기만의 생각을 고집했다.
5. 24세 멍때리는 여자
2009.11.25
1. 무모한 자신감

2. 10년 전까지만 해도 나만 열심히 하면 못 이룰 일이 없을 것 같았다. 요즘처럼 어떤 일을 앞두고 걱정부터 앞서며 이리저리 재고 고민하는 내 모습을 보며 차라리 약간은 무모했지만 기운 찼던 그 시절이 그립다.

3. 사람들이 다 나와 같진 않더군.. 수많은 실패와 경험.

4. 잠이 오지 않을 정도의 설래임.. 마치 소풍가지 전날의 흥분..

5. 34세 여 예술가
2009.11.25
1. MP3

2.알바를 해서 어렵게 구입하여 한때는 보물 1호였기 때문

3. 실수로 가방과 함께 잃어러림

4.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5. 26세 남자 대학생  
2009.11.25
1. 지갑

2. 잃어버린 유일한 물건임으로

3. 이유를 알면 잃어버린 것이 아니다.

4......

5. 38세 외교관 남
2009.11.25
1. 옛 좋은 친구

2. 살면서 관계성의 중요, 소중

3. 바쁨과 각자의 삶이 달라진 것

4....

5. 54세 여, 예술가  
2009.11.25
병장말련시절 나른한 주말오후

2. 지금은 너무 많은 것이 정해졌고, 앞으로도 계속 무언가를 정해야한다. 그땐 그런것이 잆었다. 내무실 밖을 넝하니 바라보다가 때가 되면 동기들과 밥을 먹으로 갔다. 슬리퍼를 신고서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삶.

3. 밀도 높은 생활의 반복. 계속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4. 주말의 오후.. 모든 것이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난 내무실 어딘가 걸터앉아 멀리 사람이 지나다니는 것 생각없이 지켜보고 있다.

5. 29세 남 회사원
2009.11.25
1. 청춘

2. 아쉽게 느껴지기 때문

3. 시간이 흐름에 따라..

4.....

5. 51세 여 간호사  
2009.11.25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시간

2. 다시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이게 아쉬움이 남아서

3. 세월이 흐르면서 어쩔 수 없이 잃어버리게 되기도 하고, 당시의 고민과 어려움이 힘들어서 심리적으로 애써 벗어나려고 하기도 했다. 그대의 순수함을 잃었기 때문이기도..

4.  Yes

5. 미술치료사, 여, 33세
2009.11.25
외할머니

2....

3. 좀 이따 보기로 했슴

4. perfectly

5. 31세 회사원 여
2009.11.25
1. 교통사고로 죽은 친한 형

2.평소에 항상 챙겨주고 같이 공부하고 함께 정을 나눴던 형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며 보고싶은 마음에.

3. 서울에서 부산으로 오던 중 교통사고로

4.  해맑게 웃고 정을 나눴던 형의 모습이 기억납니다.

5. 26세 회사원 남
2009.11.25
1.꿈( 내가 되고 싶고, 하고 싶었던..)

2. 그것은 내 삶의 그리움이요, 의지요, 잃어버린 길이니... 언젠간 다시 가고픈.

3. 현실에 쫒기고 세파에 휩쓸려 꿈을 지킬 여유와 힘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보니 굼을 향한 나의 의지와 열정이 적지 않았을런지.. 그리고 그 꿈 또한 내겐 두려움 이었다.

4. 너무나 명확하고 뚜렸하게 기억납니다. 이 나이에 주책없이 꿈의 길로 가고자 하는 무의식의 이끌림에 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5. 55세 사업 남
2009.11.25
1. 순수함

2.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어떤 상황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마도 그안에 다른 의도가 있을꺼야' 하며 색안경을 쓰고 보는 경우가 많아짐

3.세월/나이/처해진 환경

4. ???

5 42세 연구원 여
2009.11.25
1. 나. 내마음의 평화

2. 나, 즉 듣고, 보고, 생각하게하는 주체인 마음을 찾고싶어서

3. 현실과 타협

4. 無

5. 50세 공무원 남
2009.11.25
1. 12살의 나

2. 기억나지 않는다.

3. 기억하기 싫어서일까.; 기억을 닫아버렸다. 생각해보면 이지메는 아니지만 서울 올라와서 너무 힘들었다.

4. 말은 거의 하지 않고, 수업을 혼자 빠지곤 했다.

5. 32세 여자 의상디자이너